깨동씨 영어정말 많이 늘으셨어요~~

고창에서 이사온지 5개월째입니다. 예전에... 결혼전에 전주에 있었거든요..1996년까지... 출근시간에 항상 이어폰을끼고 듣던프로였는데 고창은 텔레비젼이든, 라디오든 다 난시청지역이거든요. 그래서 8년이 넘도록 못들었는데.. 익산에 오니 정말 깨끗하게 잘 잡히네요. 아침에 일어나면 씽크대에 붙어있는 라디오를 먼저켜고 하루를 시작하는 주부입니다. 생활영어 들을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깨동씨 예전엔 아예 따라하질 않았었는데... 혹여...생각나시는지?? 지금은 곧잘하시네요. 간단한 문장도 만드시고... 경례의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구...토니씨또한 우리말이 많이...정말 많이 느셨어요. 두분여전히 밝고 건강하신것같아 보기좋아요.. 참... 애기아빠가 지금 출장길에 올랐거든요. 아마 고속도로를 달리며 들을것같아요. 잘 갔다오라고 전할수 있을까요?? 오늘 하루또한 밝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