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의 FM모닝쇼 식구 여러분~
다짜고짜 왠 OPEN 100일이냐구요?
실은 저희 고객센터(콜센터)가 4월 7일 여기 전주에 오픈한 이후로 오늘이 딱 100일 되는 날입니다. 정신없이 시작된 오픈일부터 지금까지 벌써 석달이 어떻게 지났는지 세월이 참 쏜살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 고객센터에서 따로 오픈행사 없이 바로 업무가 시작된거라 적절한 날을 찾다가 오픈100일째 기념행사를 치루기로 했죠.
행사라봐야 뭐 같이 케익자르고, 떡 돌리고, 마침 초복이라 수박에 통닭 먹는거죠.
사실 저희 인원이 전부 합해도 30명밖에 안되서 저희끼리 오붓하게 지내려니 너무 조촐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김차동님께서 대대적으로 축하메시지에 여건이 되시면 화분이라도 하나 보내주신다면 좀 위안이 될 것 같습니다. ^^
고객상담에 같이 울고,웃고 한 시간은 짧았지만 따뜻한 동료애로 하나되어 더욱 고객을 생각하는 저희 고객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격려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객센터명을 밝히지 않은 것은 아무래도 사연이 방송되면 전화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해서~~~김차동모닝쇼 청취자분들 너무 많으시잖아요~^^
김은정 011-301-9215 deleter@hyos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