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이 유학을 떠났습니다..

오늘 아침9시면 사랑하는 사람이 영국으로 유학을 갑니다. 앞으로 8일 후면 200일인데 그걸 못채우고 우리는 약 일년 반을 떨어져 있어야 하게 생겼어요. 원래 우리는 초등학교1학년때부터 고등학교3학년때까지 주욱 같은 학교에 다니다가, 학교를 졸업하고서야 서로를 바라보게 되었네요. 앞으로 기다릴동안 서로를 잊지 않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는 좀 우울하겠네요..ㅠㅜ 그래도 서로의 발전을 위해 화이팅입니다. 저희를 응원해주세요 신청곡은 윤상의 작은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