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동 아저씨 안녕하세요?
저는 군산 영광여자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김 지영 이라고 합니다.
7월 20일이 저의 엄마 47번째 생신이에요..
수험생인 저를 뒷 바라지 하시느라 힘드실 텐데
평소에 사랑한다는 말, 그리고 감사하다는 말 못 해드린 것
같아요..
이 말 꼭 엄마께 전해주세요~
"사랑하는 우리 엄마, 이제 수능도 127일 정도 남았는데 그 때까지 열심히 해서 자랑스러운 엄마 딸 될테니까 그때까지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사랑해요.. 그리고 생신 축하드려요^ ^"
전북 군산시 나운동 현대백조 103동 1104호
김지영
063-463-9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