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너무 거창하죠?? 죄송합니다. 하지만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적었으니깐요.. 아래글을 꼭 읽어주세요.. 우선 김차동씨(?) (형님이라고 해야하나? 매번 갈등합니다..^^) 김차동형님 안녕하셨어요? 저 예전에 글 올렸던 예비체육교사 조계원입니다. 기억하시려나? 아침에 운동하면서 김차동형님의 "에프엠모닝쇼"를 아주아주 잘 듣고 있는 원광대학교 학생이라고요.. 이번에 제가 다시 글을 올리게된 이유는요.. 김차동 형님의 힘이 필요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올해 4학년이라서 12월 4일에 있는 '임용고사'를 합격하기위해.. 저와.. 저의 여자친구 승아 (전북대 생물전공 ^^)는 무더운 여름날씨에도 아침에 저는 원광대 임용고시실에서 승아는 전북대 학습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고 있답니다. 이제 얼마남지않은 시험일때문에 승아와 저는 자주 만나지도 못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 못합니다. 가끔 재미있는 영화라도 개봉할때면 같이 보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그때마다 '준비된자만이 진정한 교사의길을 갈수있다'라는 마음을 같고, 참고참고 또 참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더워진날씨와 떨어진 체력때문에 저뿐만 아니라 제 여자친구 승아가 너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일은 오랜만에 제가 일찍 그녀에게 갈껍니다. 아침일찍 익산에서 버스를 타고 전주로 가서 같이 공부할려구요. 오랫동안 앉아서 공부하는 그녀를 위해 방석과 허리받침을 할수 있는 쿠션을 가지고 갑니다..^^ 제가 김차동형님께 부탁드리고 싶은건.. 내일 아침부터 같이 공부할려구 하는데.. 그때 차동형님의 사연소개와 신청곡을 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차동형님의 응원을 듣고 다시금 힘을 낼수 있게.. 꼭.. 도와주세요..^^ 신청곡 : 토이 " 그럴때마다. " 주소 : 전북 익산시 신동 22-1번지 서영마을 우리원룸 206호 연락처 : 010-4522-4341 8시 이후에 같이 있을것 같은데..^^*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