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씨...
오늘 9시쯤 애기 낳으러 갑니다...
벌써 세째 출산인데도 여전히 떨리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두 아이를 자연분만으로 순산했으니 세째도 그럴수 있으리라 확신하지만
그 고통을 아는지라 내심 무서워집니다...
차동씨와 더불어 모닝쇼가족들이 순산할수 있도록 한 마음으로 기도해준다면
제가 얼른 순산할 수 있을것같습니다...ㅎㅎㅎ
응원해주실꺼죠..? 홧팅해주십시요...!!!
산후 조리 끝나고나 차동씨 목소리 들을수 있을것같아 조금은 서운하네요..
한 달 뒤에 뵈요... 차동씨도 더운 날씨에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