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예요~~

안녕하세요! 그렇게 거칠게 오던 비도 잠잠 해진듯 싶으네요~ 아마 저희 아이들은 천둥소리를 듣고 "선생님 하늘이 구멍이 날 것 같아요"라며 이야기 했겠죠^^ 또 다시 더위와 싸울 생각에 괜시리 한숨만 나오는 듯 싶어요! 드디어 여름방학이 끝나고 개학이 다가 옵니다. 이번 여름방학은 더 알차게 보낸듯 싶어 너무 좋으네요! 왜냐하면 유치원에서 싱가포로로 해외 연수를 다녀왔거든요! 정말 많은걸 보고 많은걸 배우고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마냥 여행을 간다는것에만 신이났었는데 그 나라 문화를 보며 여러가지를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싱가포르란 뜻은 사자 도시라는 아주 강한 뜻이 담겨있더라구요! 모든 사람들이 4가지 언어를 사용하고 또 어린 친구들도 유창하게 영어를 하는걸 보며 작지만 크고 강한 나라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너무도 깨끗한 환경 질서있는 교통 섬세하고 아름다운 건물 작은나라에서 여러 나라 사람들이 사는걸보면서 또 다른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이제는 지금의 나보다는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서 모든 열심히 하려 합니다. 작은 깨달음이 큰 행동으로 다가와 변화되는 제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앞으로는 개구장이 저희 아이들을 보는것도 더 행복 할 듯 싶습니다. 더 알차고 멋진 2학기를 계획해 보며... 그만 인사드립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웃음 가득한 하루 되셨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