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김차동 아저씨...
전 전북대학교 다니는 학생 이경선입니다..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 부터 아침이면 어김없이 듣곤 했답니다..
사실 저보다 저희 엄마가 아저씨의 골수 팬이시지요^^
식당일을 하시는 저희 부모님은 매일 아침일찍 일어나서 그 날 장사를 위한 준비로 바쁘십니다.. 그 준비로 분주한 동안 아저씨의 방송이 저희 부모님의 힘이 되어 주시고 계시거든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렇게 사연을 올리게 된 이유는여... 8월 9일이 제 생일이거든여...
절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릴려고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한 달전에 오빠 생일이었는데여.. 그 때 저희 엄마가 너무 아푸셨거든여...
여자는 아이 낳은 날 이유 없이 아푸다더니.. 저희 엄마가 오늘 아프실거 같아서 마음이 너무나 아픕니다..
힘들게 낳아주시고 ,, 부족함 없이 지금까지 키워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린다고 아저씨가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해주세요^^
아!! 사랑한다는 말도 같이요^^
더운데 고생하시는 부모님을 생각하며 이뿐 딸 경선이도 공부 열씨미 할꺼예요
부모님 홧팅!! 경선이도 홧팅!! 김차동 아저씨도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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