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침 출근길에 차동오빠 목소리를 들으며 하루을 시작하는 애청자입니다.
차동오빠!! 저에 큰딸 첫번째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한달먼저 엄마를 보겠다고 나오려고해서 병원에서 한달을 넘게
꼼짝못한채 지내다가 8월8일 11시정도에 진통이 시작되어 그 다음달
1시47분에 드디어 첫딸과 감격스런 만남을 가졌습니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며, 눈시울이 불거집니다.
너무 너무 힘들 상황들이어서...
지금은 다행히 너무나도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주어서
우리딸에게 너무나도 고맙고, 감사합니다.
차동오빠 !! 우리 딸 한결에게 엄마의 마음을 꼭 전달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