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동님!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살다보니..
그 동안 건강한 목소리에 힘넘치는 방송 잘 듣고 있었답니다..
방학기간중이라서 조카애 하나가 집에 와 있답니다...
그리고 12일은 하루 휴가 받아서 우리 딸 주희하고 아들 광일이하고
조카 현빈이를 데리고 기차타고 외할머니네로 갈겁니다.
일주일전 군대에서 휴가나온 외삼촌보고 왔으면서 다시 외갓집에
간다하니까 저렇게 좋을까 환호성에 이리뛰고 저리뛰고 합니다.
아침에 동방신기 노래를 듣고 나면 딸아이는 하루가 그냥 기분이 좋다고
합니다..
덥기도 더웠지만..여러곳에서는 비 피해도 많이 봐서인지..
여름은 잔인한 계절인것만 같네요..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논산아줌마는 이만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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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잘 보내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