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안녕하세요... 며칠전 말복이 지낫는데도...여전히 덥네여..시원하게 이더위 씻겨말큼에 오늘은..비라도내려씀...하는 바램이엇는데...벌써..또 하루가 시작되엇네요..^^* 사연 전할려구여....꼭 읽어주실거져..^^ 누군가를 만나서..홀로서기 한것도..5년이 넘어버렷네요..누구라도 그렇듯이..만나서 헤어지면..다신 만나지 안을거라고..하자나여...정말 그랫어요..그런데..정말 인연이란..잇는걸까여...칭구들과 모임을 하고 잇는데...옆테이블에...앉아 잇던...남자....순간....환환 불빛들이..번쩍번쩍 터지면서...그 사람이 보이는거에요..원래 욕심이 만은 나라서...절대 놓치고 싶지 안아써요...정말...칭구들하고..이야기 하면서...고민을 시작해씁니다...제일 탁월한 선택이 그냥..가서..여자칭구 잇냐구 물어서..업다구 하면..연락처나 알려달라구하기로(요즘세대도이러는지.ㅋ)...뚜벅뚜벅 걸어가서 물었습니다...`` 정말 죄송한데요..정말 죄송합니다....그말을 하고 있는 저를 쳐다보는 눈빛이........^^ ㅋㅋ 혹시 여자칭구 잇으세요...````왜요``라구 묻길래..``아니요..죄송합니다.`` 그리고 돌아서 와버려씁니다...정말 자신이 있엇는데..도무지 더이상 말이 나오지 않아써요...그사람은 그렇게 가버리고..전 또다시 만날수 있을까....기대아닌 기대를 하면서...집으로 돌아와씁니다...그런데...어제 만났던 그자리에서...또 칭구와 약속이 잡혀버려써요...그사람이 다시 올거란 생각도 안하구여...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그사람이 또 보이기 시작하는거에요..이젠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칭구는 멀리하고 그사람한테 가버려써요..우선..전화번호를 알고싶었거든요..왜냐구 물어서...바보같이.남들이 쓰는 똑같은 레파토리..전화번호 알려주면 알려드릴게요...햇더니....한없이 소리업는 미소를 뛰우면 알려주더군요...참고로 전 여자에여...^^ 정말 떨려써요..하얀백지와 함께...빨리 그자리를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과......다음날 그사람한테 전화를 했어요..물론 전화번호를 물은걸 핑계삼아..식사를 하기로 했죠...다행이죠..안만난다고 해씀...휴..많이 속상했을거에요..ㅋㅋ 만났는데..그사람은..날 울리고 말아버렸어요..그사람도..날만나기 위해..또다시 그자리에 온거였다구요...그래서..느꼇죠..인연이란건 이런거구나라는걸...그렇게 만나서..19일이 백일이 되었답니다..조금 까다롭고..욕심도 만은 나를 잘 이끌어 주고..항상 챙겨주는 그사람을 위해..보냅니다^^ 범수오빠...으내는 지금 마니 행복해...물론..남들도 그렇게 말하게찌만...정말 행복해요...사랑이란 서로바라보는게 아니라 같은곳을 바라보면서 함께 걸어가는 길동무 같은거래...항상..칭구처럼..든든한 나무처럼...그렇게...서있을게..이자리에서..변함업시..앞으로 힘들고...때론...다투고..하는일도 만을테지만..그안에서 우리..배워가면서...살아가면서..사랑하자..우리....사랑해...^^(알지..완전사랑해)고맙습니다...마니마니 추카해주시고...이뿐사랑 마니 마니 하세요..^^ 오늘하루 마지막까지 행복한 하루 되시구..덥다구 짜증내지 마시구...항상 웃음잃지 안으시길.....모두에게..행운이 가득하시길..바랄게요....^^ (신청곡.........쿨Cool-둘만의비밀) 들려주세요..... 박은애-011-9437-7024 글구...전 군산에...사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