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생일이예요

안녕하세요 8월18일, 오늘은 결혼하고 신혼여행을 떠난 아들의 생일이랍니다 매번 생일 아침에는 미역 국을 끓여주고 아들이 좋아하는 잡채도 해주곤 했었는데.. 이번 생일은 주인공이 부재중이네요.. 이젠 아들 생일날 미역국 끓여주고 잡채해주는것도 제 몫이 아니겠죠~~ 새 아기에게 바톤을 넘겨줘야 할 것 같습니다 신혼여행간 아들이 생일인지는 아는지 아들아 사랑하고 진심으로 생일축하한다 이젠 결혼도 했으니까 잘살아아야 한다 엄마는 널 믿어~ 엄마가 아들의 생일과 결혼을 축하하며.. 군산에서.. (8시 이후...녹음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