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7월 제 생일때 여자친구의 사연이 소개되어 너무 기뻤답니다.
저는 부산에 살고 여친은 익산에 살아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이번 8월26일이 여자친구의 처음 맞는 생일이라 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
우리가 만난지는 이제 8개월이 되었지만...제가 변변하게 그녀에게 잘 해 준게 없어서...방송이나마 빌어 이렇게 축하 해 주려고 합니다...
사랑하는 여자친구 생일이지만....."영원히 사랑하고 아껴줄께"라는 말밖에 못 해 줄것 같네요....앞으로 살아갈날, 그리고 고달픈 날도 많겠지만 더 사랑하고 아껴줘야 할 것 같습니다...너의 생일 정말 진심으로 축하 하고.....선아야 언제나 내가 사랑 하는거 알지~? 정말 정말 사랑해~~~~우리 앞으로도 더 이쁘게 사랑하면서 지내자...^^
그리고 항상 옆에 당신을 사랑하는 내가 있다고 영원히 당신을 지켜 주겠다고 이야기 해주세요.
이 사연을 꼭~! 사랑하는 제 여자 친구가 듣고...기뻐 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내일 27일에 만났을 때 기뻐하는 얼굴을 보고싶네요.
아무쪼록 생일을 축하해 주시고 우리 두사람의 사랑을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도록 도와 주세요.
그리고 신청곡은 캔의 남자의 진한향기..부탁합니다.
그럼, 언제나 수고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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