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으면서 허무한날

어제는 참으로 기분이 묘하더군요? 사실 우리아이가 논산 훈련소 입대 했거든요? 우리 아버지들 시대와는 다르지만 부모입장에서는 마음이좀?????그렇터라구요? 아무튼 어제 입소한 우리 아들들 모두 무사히 훈련 마치고 훈륭한 장병들 되길 기원 해 주실거죠??? 한진형 파이팅??? 가능하시면 최백호씨의 입영전야 부탁해요****** 017ㅡ654ㅡ3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