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23일은 우리 딸아이의 14번째 맞이하는 생일이랍니다.
교직에 몸담고 있는 저는 우연히도 8월23일이면 전직원출근 또는 개학일이 되어 생일때마다 많이 서운해했는데 막상 집에 있다고 특별한 이벤트도 못해줘서 고민하다 잊지 못할 추억이 될것 같아 편지 띄웁니다.
중학교에 가서 공부하느라 많이 힘들텐데도 소리없이 열심히 하는 모습이 예쁘구요
앞으로도 건강하고 몸도 마음도 예쁘게 자라달라고 전해주세요.
사랑하는 딸 동연아 생일축하한다.
주소: 전주시 덕진구 인후1가 아중현대A 105/1106
핸드폰: 011-624-5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