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모닝쇼를 청취하다가
둘 하나 퀴즈에 신청하고져 전화를 했었는데...
전화를 잘 못걸었는지 가정집으로
전화가 걸렸습니다
아침시간
방송국 이냐면 잘 못걸려온 전화가 썩
반갑지 않았을텐데...
전화를 받으신
고운 목소리의 여자분께서
친절히 모닝쇼의 전화번호를 가르쳐 주시더군요...
아마도
그분도 모닝쇼의 애청자거나 그분의 집으로
그렇게 잘 못걸린전화가 종종 걸려오곤 했었나봅니다
잘 못걸려온 전화에
그렇게 친절 할 수 있는 그 분...
누군지 모르나 참 좋은 분이구나 생각됐습니다...
듣고싶은음악...
아바/ 댄싱퀸. 안단테...
둘 중 하나라도 듣고싶습니다
늘 재치 넘치는 모닝쇼 덕분에 즐거운 아침을 열며
감사히 잘 듣고있습니다...
김차동씨 건강하세요 ~
애청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