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생일을 축하하며...

김차동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편의 마흔 일곱번째 맞는 생일입니다. 직장관계로, 미역국 밖에 끓여줄수 없지만, 마음만은, 제일 많이 축하해주고 싶어요. 그래서 늦게나마, 김차동님께 부탁드립니다. 남편의 생일을 많이 많이 축하해주세요. 남편의 이름은 최.성.욱 입니다. 교통사고로인하여, 일도 할수 없고, 요양중이지만, 작년보다, 올해가 더 나아진것을 보며, 내년에는 더 좋아질 것을 기대하면서, 신청곡으로, 김동환씨의 묻어버린 아픔 신청하겠습니다. 주소 :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1가 오성비둘기 아파트 406호 박혜자 전화 : 011 - 9466 - 4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