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서운한 우리 장모님 생신 축하해 주세요

^-^ ^-^ 8월 26일은 저의 장모님 68번째 맞는 생신입니다. ^-^ ^-^ 슬하에 2남 2녀를 두신 복이 많으신 할머니입니다. 그러나 생신때만 되면 서운합니다. 항상 서운할 수밖에 없는 사연인 즉 저의 처 생일 - 8월 16일, 작은 처남 큰 아이 생일 - 8월 20일, 장인어른 생신 : 08월 22일, 그리고 사랑하는 장모님 생일이 8월 26일 입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항상 서운합니다. 두 처남들은 직업 군인으로 생활하고 있어 생신때 맞추기가 어렵고 해서 항상 생일전 돌아오는 일요일에 생신 겸 가족모임을 하다보니 항상 장모님 생신날에는 소홀하게 지나가게 됩니다. 김차동님 우리 장모님 생일축하 해주세요. 큰 꽃 바구니도 보내주시구요. 장모님 생신날에는 장모님 모시고 맛있는 저녁먹으려 갈까 합니다. 큰 사위가 항상 사랑 한다고 큰 소리로 방송 한번 날려주세요. 감사 합니다. 군산대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큰 사위가 사연 올림니다. 016-9624-4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