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8월 28일 저희 아내 신현자씨의 생일을 축하해 주세요 ^^
2003년 3월 2일에 결혼하여 벌써 2년 6개월이 지났네요
지금까지 항상 제 곁에서 우리 가족의 건강을 신경써주시는 사랑하는 아내 현자씨의
생일을 축하해 주세요
결혼하고 얼마 안있어 예쁜 딸 경서를 임신하여, 아내와 손잡고 동네 한바퀴 돌며 순
산을 기원했는데, 어느덧 딸애가 18개월이 되었네요.
이번 여름 유난히 무더워 딸애를 데리고 계곡과 바닷가로 무리한 강행군을 했더니
바로 이마에서 열이나,
밤새 잠못이루고 간호하는 아내를 보며 왠지모를 가족의 소중함를 느꼈습니다.
이런 이쁜이 아내의 축하하려고 합니다.
아참, 우리 마님께서 김차동 FM모닝쇼에 꼭 글을 올리라 하여 이렇게 글을 올리오니,
혹시, 빠뜨리시어 저의 가정생활에 경고메세지가 뜨지 않도록 해주십시요.
꼭 축하해 줄 것으로 믿고,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___________^
작성자 김상우 019-9242-6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