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을 같이 뛰자구요..

안녕하세요? 이제 아침저녁으로 가을이네요.. 무더운 여름날 비키니한번 입어보려했는데, 것도 몸매때문에 못 입고... 속절없이 여름이 지났네요.. 살빼기 작전의 일환으로 생전 해보지 않은 마라톤을 해보려는데. 다행이 차동님께서 동참해주신다니 반갑기 그지없네요. 저에게 더 큰 희망을 한번 줘보세요. 차동님과 같이 뛴다면 더 없는 가문의 영광이 되겠지요.. 31일까지 마감이라는데... 기다리고 있겠어요.. 참고로 10km를 뛰어야할지. 5km를 뛰어야할지를 결정 못했구요... 지금 익산 중앙 체육공원에서 운동장 10바퀴돌며 연습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