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주신 하나님께 께 감사한다
항상 밝고 엄마의 마음을 즐겝게 해준 너의
모습,6학년때아빠와 형과 먼저 미국에 가고
누나가 고3이라 나중에 갈때
네가 엄마에게 쓴 편지는 감동이어서
지금도 간직하고 있으며, 고3때는 엄마
몸이 안좋아 네뒷바라지를 제대로
못해 많이 마음 아파하고 있는데
수능보고와서 엄마 아빠 수고했다고
큰 절을 한너를 잊지못한단다
늘착했던 네가 요즘 엄마의 당부를
잘 지키지 않은 것 같아
엄마의 마음은 아프고 늘 기도한단다
엄마는 늘 네곁에 없지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늘지켜 보신다는
것을 잊지않기를 바란다
등교길에 들을 수 있기를 바라며......
전주시 효자동 1가 574 곽정숙 221ㅡ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