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둘이 하나된 마음으로....

박연자님, 안녕하세요~ 모닝쇼에서도 진심으로 남편분의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무엇보다 남편을 사랑하는 부인의 마음이 듬뿍 담긴 사연 같아 따뜻해지네요.. 더욱 사랑하시구요.. 반드시 좋은 날 맞이하시길 빕니다.. >축하 합니다. >당신이 그 해 첫울음을 터트렸던 그 날을... > >"어! 내일이면 당신 생일이네." >"돈도 못버는 놈이 무슨 생일을 챙겨" >돈 벌때까지는 나는 생일도 없다며 내 가슴을 아프게 했지만 >이 세상에 꼭 돈이 전부는 아닙니다. > >아무리 세상이 당신을 내박쳐도 >아버지의 그늘을 >고마워하고 감사히 여기는 자식과 내가 있기에 >당신의 존재는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습니다. > >살다보면 언젠가 좋은 일이 있을 겁니다. >다시 태어나는 기분으로 >세상을 향해 도약하는 날개짓을 >힘차게 힘차게 해 봅시다. > >9월 4일! >우리 서방님의 생일입니다. >처진 어깨에 힘이 들어 갈 수 있도록 >마니마니 축하해 주세요. > 감사합니다. > >신청곡:권진원의 "살다보면" >군산시 산북동 시영아파트 203동 506호 >016-874-0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