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 선물 안온다고 글올렸던 학생입니다.
매번 이런 일루다가 글올리러 와서 찜찜했는데..
정말 억울해서 한번 들어와봤는데..
공연 취소 미리 공지했었나 보네요..저는 그런줄도 모르고.
토요일날 모처럼 한껏 있는멋 없는멋 다내고
친구까지 데리고 갔다가 보기좋게 망신당하고 왔습니다.
어쩐지 쫌 이상하더라구요 근처까지 갔는데 시간이 가까워져도
개미새끼 한마리 안보이고..그날이 쫌 마니 덥긴 했어도 정말
한명도 없더군요..저와 제친구빼고...
그날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학원에서(전주행정고시학원)
거기 까지 걸어가는데 무진장 더웠는데도 공연하나만 바라보고
갔는데...그때의 심정이란...육두문자가 입안을 맴돌더군요 -.-;
물론 거기에 전화도 했는데...이러쿵저러쿵 핑계대기 바뿌데요
암튼 여기와서 보니 위로가 되네요...
연락처 남기면 좋은소식 기다려도 돼나요?
참고로 빅마마 콘써트 가고싶은데...
빠른 연락 부탁드려요.. 010-9939-1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