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이 시작 되는1일부로 내마음에 변화가생기기 시작돼었어요.
왠지 자꾸만기분이 가라앉구 모든일에 의욕도없구 조그만일에도
화부터내구 일을어찌하죠. 사춘기에접어든 딸도 신경써야하는데
큰일 이죠 . 제가마트에서 일을하거든요. 추석명절준비에 정신이없을
정도인데 마음은 벌써 한적한오솔길이나 생각하구 나 참 한심하죠 .
어제하루 쉬면서 이런마음 잊을려구 일찍부터 헬스장에 가서열심히 뛰고 또뛰었어요.넘 무리한탓에 오늘 아침은 다리가 뻑뻑하네요.
차동씨 마라톤즐겨 하듯 저두 달리는것 참 좋아해요 .
이번 지평선 마라톤에도 5km 지만 출전하구요 . 언젠가 모닝쇼 에
참가신청한적있었는데 저에겐기회가 주어지지않터 군요.그땐 참 서운했
어요. 이번에도 모닝쇼 팀과 뛰진 못하지만 멀리서나마우리함께
열심히 화이팅 해요. 제가아침 마다 2시간다듣진못하지만 열성팬인거
아세요 . 항상 추억이담긴음악도 넘 좋아요. 밥오려놓구 사연올려요
오늘하루도 우울한기분 버리고 가을여잔 마음에담아놓구 힘차게 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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