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파일이 하나 밖에 안들어갔네요. 서동선발대회 보도자료 첨부합니다. 서동축제의 서막 15일 서동선발대회로 장식 1400여년전 백제의 무왕(武王)이 되어 백제 역사상 가장 강력한 부국강병 시대를 이끌었던 서동이 오는 15일 익산 중앙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탄생된다. 올해 개최되는 2005 익산서동축제는 무왕에 대한 인물부각형 축제로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이번에 선발될 서동 역시 축제의 중심인물로서 축제기간 동안 펼쳐질 ‘무왕전기’ 등 주요 공연에 주역으로 발탁, 무왕의 이미지를 고양시키는데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축제운영본부는 이에 따라 1일 올해 서동선발대회 공고를 내고 참가신청을 받고 있는데 참가대상은 공고일 현재 전라북도 출신자이거나 거주자로서 만18~25세의 미혼남성이면 된다. 신청방법은 전화 또는 인터넷(익산시청 홈페이지에서 서동축제 베너 클릭), 방문, 우편접수 가운데 편리한 방법을 선택하면 되고 신청서는 접수마감은 오는 10일 오후 6시까지 하면 된다. 시상내역을 살펴보면 대상격인 서동상 1명(상금 150만원), 백제 기백상 1명(상금 50만원), 포토제닉상 1명(상금 20만원) 등 모두 3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다. 심사방법은 맛동으로 자라나 신라의 선화공주와 절묘한 사랑을 이룬 극적인 캐릭터와 함께 무왕으로서 풍운의 역사를 살아온 인물성격에 걸맞는 용모와 자태, 연기력, 백제 전통의상 심사 등을 거쳐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방법 및 자세한 문의는 축제운영본부(전화 063-831-0746~7, 익산시 어양동 52번지 중앙체육공원내 서동축제 운영본부)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