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동님 안녕하세요 아침마다 김제에서 전주까지 한시간 삼십분동안 변함없는 시간을 알려주시고 언제부턴가 깨동님의 목소리를 듣지않으면 안될정도로 중독돼버린 애청자 입니다.김제에서 전주까지 딸 학교송천동 솔내고
까지 데려다 주고 다시 혼자서 깨동님방송을 들으며 김제로 온답니다 시계를 보지 않아도 정확하게 하루도 빠짐없이 ....늘 감사하고 그 아침 시간이 행복하고 좋아요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지금은 깨동님의 방송을으며 다니는 그시간을 즐긴답니다 아침마다 들려주시는 좋은말씀한마디가 제가 친구들에게 그날보낼 문자의 내용이 되곤하지요 사람을 기쁘게하는 세가지방법에대해 보내줬더니 ^^저마다 보내오는 답장이 다 다르더라구요 기억나시죠..^^현실적인 친구는 그래도 돈으로 누군기 자기를 기쁘게 해줬으면 좋다고 그러데요 사실 맞는 말이기도하지요 폼잡고 마음으로 기쁘게 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아직도 철이 안들어싸느니 가을타냐느니..^^암튼 늘 감사하고 고마워요....보이지 않는곳에서 저처럼열심히 응원하고 듣고있는 많은 애청자들을 위해서 앞으로도 오래도록 같은 모습으로 계셔주세요 아자 아자홧팅!!!힘나는 음악골라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