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형님 ,모처럼 저에게 기쁜 날이 다가와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희 정신지체장애우들을 친누님의 손길처럼 다정하고 자상하게
돌봐주시고 감싸주시는 김 형순 간호사님의 47번째 생일이
다가오는 9월 13일이네요 .
정읍시 보건소에 근무하시는 김 간호사님은 몇년세월을 하루도
빠짐없이 장애우들을 위하여 애쓰시고 봉사하시는 그야말로
나이팅게일의 후예같은 천사처렄 고운 마음씨를 가진
분이네요 .
차동형님 우리 김 간호사님의 생일을 꼬옥 축하해주세요 .
신청곡 -해바라기- 사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