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생일입니다.

월 13일은 막내에 19번째 생일입니다. 막내 정훈이는 우리집에서는 막내이쟈,, 든든한 기둥이랍니다. 어머니에게도, 저에게도 .. 어엿한 대학생이 되었지만, 요즘도 너무도 바쁘답니다. 주중에는 공부하랴,, 주말에는 아르바이트하랴,, 너무도 착한 우리 막내.. 큰누나가 다 알고 있다, 나중에 나중에 누나가 우리 막내 공부 잘 마칠수 있도록 끝까지 돌봐줄께... 꼭 약속하마.. 시집 늦게 가면 되지 뭐.. 막내 생일 축하해 주실꺼죠. 부탁드릴께요.. 신청곡은 김종국에 사랑스러워,, 맞나.. 가을이 온거 같은데.. 아직도 덥네요.. 요즘 환절기라 그런지 가족들이 모두 감기에 걸렸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군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