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보내줍니다. 키다리 아줌마가

왕궁면 온수리 마을에 다일환경산업이라는 어마어마한 회사가 있더군요 주위환경은 보기에 불편하지만 그 회사 사람들의 깊은 속마음으로 들어가보면 얼마나 맑고 순수한지! 가슴벅찬 희망을 안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덤프트럭 기사님 영만아저씨, 진영아저씨, 상규총각들! 또 자그마한 체구에 자칭 싸납다고 떠들어대는 똑순이 지영아씨님! 왠만한 기사님들 소리 버럭버럭 질르며 다그치는 우렁찬 목소리가 아침을 바쁘게 만듭니다. 그들에게는 주어진 시간들이 어느 것 하나 소홀함이 없이 웃음꽃피우며 하루를 보내는데 넘 신납니다... 그와중에도 기사님들 안전운전이 제일인것 아시지요? 너무나 착하시고 열심이신지 모습답지않게 인정많으시고 친절하시고 괘팍하신척 하시지만 속마음은 기쁨으로 즐거운 직장생활을 하시더군요 기사님들! 또 다일환경 모든 사람들 내 가족처럼 일하시는 여러분들이 참으로 부럽습니다. 자랑스럽구요. 회사의 번창과 성공을 기원드립니다 신청곡: 왜 이래 "거북이꺼" 최창화 상무님이 좋아하는노래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