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둘째아이 돌이에요.
김차동 아저씨 그리고 모닝쇼 가족여러분 우리아이 돌 많이 많이 축하해 주세요.
2004년 9월 19일 세상의 빛을 봤으니 오는 9월 19일이 돌이네요.
엄마가 직장이 있어,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해 아이에게 미안했어요.
남편과 상의 끝에 금년 11월 중으로 제가 운영하는 가게(문구점)를 정리하고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기로 했어요.
우리아이 이름은 김시영이에요. 세상의 모든 영화는 우리아이에게서 시작한다는 뜻으로 남편이 직접 작명한거에요.
엄마 강은미, 아빠 김상술, 형 김도영(3세)이 우리 아이의 돌을 많이 많이 다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적당한 동요도 부탁합니다.
전주시 팔복동 팔복남양임대아파트 남양문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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