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의 이름 크게 불러주셔삼~~~~

안녕하셔삼~~~~ 저는 익산에 사는 이화영이라구 합니다.. 이철씨의 아내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20일날 이세상 젤 싸릉혀는 내 신랑 생일인데요.. 무언가 특별한 선물을 하구 싶은데 멜 아침마다 모닝쇼를 듣더라구요.. "익산의 사시는 이철씨~~~ 생일추카해요..." 아주 크게 잠짝 놀래게 외처주셔삼...... 지금 강진까지 츨.퇴근하느라 바쁜데두 요즘 회사일두 힘든데두 얼굴의 표시하나 못내는 당신 미안하구 사랑해요... 그렇지만 세 여자 사랑을 넘치게 받고 있어서 그것이 "행복해"하구 말하는 남자... 아침에 일어나면 두딸과엄마는 아빠 차지 전쟁이랍니다... 양쪽 팔이 모자라서 다리까지 배고 누워서 있으면 당신입가엔 미소가 있더라구요... 당신을 만나건 나에게 행운이였구, 당신과 결혼한 지금은 행복을 가르쳐주는당신쌰릉혀...^0^ 현지,현송 아빠~~~~ 글구 이화영의 남자...사랑합니다...뽀뽀 익산시 어양동 부영1차 106동 801호 핸폰 011-653-9494 이철 이화영010-7644-0000 신청곡: 김경호 "금지된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