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의 생일을 축하 해주고 싶어요

저에게는 친형제보다 더욱더 각별한 언니가 있답니다. 자기를 돌보기에 앞서 남을 먼저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죠 모든 슬픈일이나 기쁜일에 있어 나보다 더 기뻐해주고 슬퍼 해주는 그런 사람 인생살이에 있어 세명의 친구를 얻기가 힘들다는데 그런면에서 저는 행복한 사람인것 같습니다 . 모든 고민이며 세상사는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있기에...... 9월25일 그언니 이난주여사님의 생일이랍니다. 생각같아서는 달려가 미역국이라도 끓여주고 싶은데 저도 나름대로 생활이 있어 그러지 못하고 이렇게 글로 대신합니다. 아침 시간 언니가 이방송의 애청자라 들었습니다. 김차동님의 목소리를 빌어 언니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싶습니다. 오늘하루 행복한 하루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한다는 당부말과 함께 .......... 부탁드립니다. 언니집전화번호:222-0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