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내 생일 축하해주세요!

안녕하십니까? 김차동 님(차동철)! 언 세월이 유수같이 흘러 결혼 한지도 벌써 23년이 흘렀네요. 즐겁게 살았으면 기간이 짧고 힘들게 살았으면 결혼 생활이 긴 시간 이겠죠? 금번 10월3일(음9.1)이 저희 아내 구인숙씨의 47회 생일입니다. 결혼 생활 하면서 즐겁고 힘들고 행복하고 사랑하는 순간이 머리에 떠오르네요. 살아온 지난날 불평 불만없이 남편 내조와 애들 대학교 2명 보내기까지 무척 힘이 들었지요 또한 큰아이가 군 복무중에 있어 노심초사 걱정 입니다. 남편만 믿고 살아온 아내가 정말 사랑 스럽습니다. 나이가 어느덧 중년 나이가 되다보니 특별한 이벤트가 없나 생각하다가 아침방송에 전파를 전국에 보내면 아내가 즐거워하고 행복한 모습이 사랑스러울것 같아 김차동씨 모닝쇼에 글을 띄웁니다. 꼭 방송에 나올수 있도록 부탁 하면서 저희 아내 47회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 해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익산에서 차동철 드림 tel 063-851-0909 hp 010-2682-0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