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의 인생실패를 격었어요 한번은 친구 빚보증서서 망하고 두번째는 사업해서 망하고 세번째는 동업해서 망하고 10년 이란 세월 무의미하게 낭비했습니다. 인생이 내 뜻대로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더란걸 알았습니다. 지금은 빈털털이... 얼마전에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월급쟁이 직장을 구했습니다. 2틀후면 우리 부부 결혼기념일인데... 씁쓸하네요. 마음고생 많이한 아내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눈물이 많은 아내에게 앞으로의 인생 마음고생 안시키고 잘하겠습니다.정말 약속합니다. 사랑한다 유화야! 신청곡 하나 올려봅니다. 윤태규 *마이웨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