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네요. 가을이네요. 지난주에는 계룡산(갑사)에 갔다 내려오면서 파전에 막걸리를 먹었습니다. 모두 얼굴에 웃음이 묻어났습니다.참 행복해 보였습니다. 행복이란 만족한 삶이라고 했습니다. 자기가 만족할수 있다면 무엇을 먹든 무엇을 입든 어떤일을 하든 그건 행복한 삶이겠지요. 또 보고 싶은 영화나 뮤지컬을 본다면 그 행복은 배가 돼겠지요. 얼마전에 동막골 영화를 봤습니다. 참 순수해지더군요.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있었거든요. 잘먹이는게 지도력이라하죠. 평범하지만 가슴에 와 닿더군요. 가정에서도 점심을 같이 못먹지만 아침 저녁은 정성으로 맛있게 해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하고 말을 들을때 참 좋습니다.이가을 뮤지컬(캣츠)을 본다면 .... 행복한 가을을 주세요. 김차동씨도 스탭 여러분도 행복한 가을을 가지세요. 뮤지컬 캣츠를 보여주세요. **이경자**010-6750-1280**논산시 화지동 17-1덕성여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