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아저씨!
항상 스쿨버스타고 가면서 듣고있어요. 고등학교 올라올때 처음 들었는데 벌써 3년이나 되었네요.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저희 부모님 결혼기념일이거든요.
엄마께서 라디오 듣는것을 좋아하셔서 항상 들고다니세요.
저의 덕택이죠- 뭐..^ㅡ^
근데...
차동아저씨! 처음 올리는데 이런 부탁 드려서 죄송한데요. 축하의 꽃바구니 좀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특별한 날에 기분이라도 나시라구요.
제도 고3이고 축하할 상황도 아닌걸 알지만 그래도 제가 해드리고 싶어요.
꼭 부탁드려요. 차동아저씨! 아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