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곤님,
안녕하세요~~
결혼 2주년 기념일..모닝쇼에서도 축하드리겠습니다.
오늘까지 연휴 특집 방송(BGM)으로 사연 소개는 해드리지 못했습니다.
대신 내일 다시 축하해 드릴게요~
자칭, 교통통신원이라고 하셨는데..
앞으로도 쭉~~모닝쇼 통신원이 되어주실거죠?~~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사연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김차동씨~
>10월 3일은 제게 있어 너무 소중한 날입니다^^
>2년전 2003년 10월 3일 개천절날... 하늘이 열린날 너무 이쁘고 소중한 그녀를 만났고 올해 5월 7일에 결혼식을 올렸고 지금은 배속에 약 2개월된 우리 이쁜 아이를 가지고 있답니다^^
>제게 10월 3일은 개천절뿐만 아니라 나의 마음과 눈의 문이 활짝 열린날입니다^^ 지금 제 와이프^^ 지금도 처음 그녀를 본 순간처럼 떨리고 바라보기만 해도 너무 좋습니다^^
>제 와이프가 만난지 2년되는날 뭐해줄거냐고 하길래 제가 자신있게 김차동씨 이야기를 했습니다^^ 김차동씨가 우리 뮤지컬 티켓줄것이라고 장담하였습니다^^ ㅋㅋㅋ
>우리 이쁜 두사람^^ 모닝쇼에서 꼭 축하받고 싶습니다^^
>(제가요 자칭 전주-임실-남원 간 도로 교통통신원이거든요...임실고등학교에 근무하고 있어요^^)
>
>
>
>
>
>임실군 임실읍 이도리 137 임실고등학교
>김부곤 : 018-795-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