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께 해줄말이있어요!!

매일 아침마다 버스대신 엄마를 귀찮게 구는 딸 입니다. 몇일전 식당개업을해서 피곤하신대 딱히 도움이 되지도못하고 가게일도 피곤하실텐데,,, 다 알면서 늦잠자는 딸때문에 아침부터 학교에 데려다줘야만하는엄마, 어렸을때보다 멀어진 엄마와 저희 사이를 아침마다 모닝쇼를 들어며 애기를 나누곤해요; <<그렇다고 그렇게 멀지 않아요- ㅂ-!!!!!!!!!>> 사실 엄마를 생각하는 마음은 예전보다 많아졌는데. 뭐가그리도 쑥쓰러운지;;; 예전엔 식당이 힘든일인지도 몰랐어요, 그런데 부쑥 힘들어하는 엄마를 가끔볼때면 가슴이 아파옵니다. 가을시즌에 조금 일이라도 도우면 몇일동안 온몸이 쑤시던데,, 우리엄만 하루도 쉬지않고 일하셨구나,, 많이 힘드셨구나.. ,, 저는 점점 커가는데 조금씩 작아지는 엄마를 보면서 가슴한구석이 뭉클해옵니다.,, 언제나 예쁘신 우리 엄마!!! 사랑해요> ㅂ<)/// 화이팅!!!!!!!!! 신청곡 - 어머니의 일기(왁스) 전북 정읍시 부전동 거목원 011-657-6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