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9월 5일 금요일은 엄마의 44번째 생신이예요...
농사짓는 아빠께 결혼해서 22년간 고생만 하신 엄마이신데요...
미역국 하나 끓여드리지 못하고 죄송한 마음에 이렇게 라디오 사연에 올립니다~~요새 벼 수확계절이라 무척이나 바쁜 엄마인데요?.... 많이 도와드린다고 도와드리는데...늘 엄마께 죄송하고 감사할 뿐이네요...
아무쪼록 어머니께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엄마~ 딸이 엄마 정말정말 사랑하는 것 알쥐?... 미역국 못 끓여줘서 미안해~~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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