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형편에 저희 삼형제를 키워내신 분
고생을 많이 하셔서 나이보다는 10살 이상 더 들어 보이시는 분
다른 사람들에게 억척스럽다는 소리를 들어가면서도 생존을 위해서 궂은 일도 마다 하지 않으시는 분.
그래도 새벽기도는 잊지 않고 가시는 분.
내가 제일 사랑하는 분.
10월 20일은 저희 어머님의 59번째 생신입니다.
늦게까지 공부한다고 외지에 있어 어머님께 따스한 미역국 한그릇 바치지 못하는 큰 아들을 용서하시고요.
다시 한번 더 사랑하는 어머님의 생신을 축하 드립니다.
어머님 건강하시고요.
아들 걱정은 너무 많이 하시 마세요~
전북 익산시 남중동 471-19
019-423-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