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제 나름대로 아깝게 준우승했다고 생각한 천생연분팀의 사연자입니다. 1주일동안 긴장감을 맞보며 나름대로 즐거웠습니다.
TV보면 정말 답답하다고 할까 막상 구호를 외치고 하려니까 구호도 생각이 나지 않더라구요 아무도 모르게 한다고 생각했는데 목소리가 약간은 특이 했던지 많은 분들이 듣고 계셨더라구요 오늘방송 잘들었다며 화이팅을 외쳐주었는데... 어느날 생각지도 않았는데 남편이 신청을 했더라구요 그러면서 괜찮으니 한번해보라구요 평소 제가 퀴즈푸는 방송을 좋아하거든요.. 저도 어느정도 자신은 있다 생각했는데 다들 그런마음으로 신청할꺼라 생각이 드네요 같은팀을 이룬 다른분에게도 감사드리고 또 보내주신 외식상품권으로 정말 근사한 일요일보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아파트 친한 어머님들 응원감사하고 다음에 다른분 신청하시면 아침일찍 응원하러갈께요 방송이 될지모르지만 언제 저희가 방송에 이름나오겠습니까 세훈엄마, 유경엄마,대현엄마,성렬엄마,그리고 저를 지지해준 남편 최종기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신청곡도 들려주시면 감사... 김종국의 사랑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