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기가막혀.....!!!

엄마의 생신 축하해야 할지......!!! 엄마의생신 축하차 친정에 우리가족이,,,!! 즐겁게 선물 이것 저것 엄마옷아버지 옷 사가지고 즐겁게 갔습니다....!! 식구들이 모인터라 아버지 방에가서 이야기하다가 다음날 아침 엄마 생신을 맞이했죠....!! 아침상 재미나게 물리고 아버지께서 일찍 오토바이를 타시길래 왜일찍 가셔요?? 하니 음..오늘 대표 기도가있어서 일찍가려해....!! 다녀오셔요....!!딸 셋과나는 사립문까지 나아가 즐겁게인사를했죠...!! 연세있으셔도....!! 저리건강하시고..오토바이를 타고다니시니 멋지고 기뻤어요...!! 다녀오마....!! 웃으시며손을 흔들며..모퉁이를 돌아가시던 아버지....!! ...........!! 헌데...다시는 목소리도...!! 들을수가..없게 되었어요...!! 기가막혀서...!! 한통의 전화에 응급실에 달려가니...!! 소천하시고 피흘려 안타까운 모습으로 누워계셨어요...!! 신호위반을한..엑쿠쓰운전자가..아버지와 추럭을..치며 사고를 낸거죠...!! 세상에....!! 이런일이....!! 서른여섯살오빠가...삼형제 남겨놓고..세상뜨자...!! 외아들인 오빠아들세명을.. 키우시르라 마음 고생 고생하며...사셨는데...!! 전직 경찰이시라...고지식하며...신호위반할분이아닌데 버쓰회사 사장이라는 사람이 그렇게..사고를 내다니....!! 너무나...기가 막혀셔.....!! 웃으면서 나가시던 아버지 모습에..믿을수가없었읍니다...!! 엄마의 생신을 축하해야하는 날에...우리는 장례예식장에 아버지를 모시고...!! 그 좋아하신는 수육에..우족탕을 많이 사드릴것을...!! 좀더 잘해드릴것을.....!! 한없는 눈물이 나왔읍니다...!! 운전들 조심하시고....!! 살아계신 부모님께...!!효도하시길....!! 가슴찢어지는 아픔이없고,,,하루라도..보람있는 모습으로 살아야한다는 다짐을 하면서도 쓰린가슴을 쓸어내립니다....!! 전주시 덕진구 인후 이동 한양운남맨션 씨동백 칠호... 이 경희 pone...242-3733 010-6294-3733 010-9733-3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