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객, 그리고 김차동씨가 책도 주었고, 둘하나 퀴즈도 했던 김금령이라고 생각나시나요. 그 김금령이 이번주 일요일 16일 결혼을 합니다. 그래서 회사를 내일(13일)로 그만 둡니다. 너무 섭섭해요. 동생이었지만 속이 깊어 힘들때 많이 도움을 줬거든요. 가슴 한켠이 허전하네요. 그렇지만 축하는 해야겠죠. 잘살라고. 좋은 아내가 돼라고요. 김차동씨, 결혼 선물로 같이 뮤지컬을 보고 싶은데 도와주시겠어요. 감사의 표시로 같이 보고 싶어요. 지금까지의 인연을 계속 이어가고 싶은데 김차동씨가 도와 주세요.논산시 화지동 17-1 덕성여객 이경자 010-6750-1280** 내가 김차동씨를 사적으로 본다면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요. 살며 사랑하며에 글을 올려도 안돼고 퀴즈 신청해도 안돼고 전화 데이트 신청해도 안돼고 어떻게 해야 프로에 참여할수 있는지요. 매일 7시면 꼭 듣는 왕애청자인데요. 좀 섭섭해 지려 해요. 일교차가 큰데요 감기 조심하세요. 스탭 여러분들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