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토요일이 시어머니 90번째 생신입니다 지금도 건강하셔서 집안일을 도맡아서 하십니다 저한테는 복이지요 지금도 고추장 된장도 다 담으시지요 요즘은 엿기름을 만드시지요 얼마나 깔끔하신지 우리집현관은 항시 반질거리지요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사셔서 손주며느리도 보셔야지요 우리어머니 생신을 꼭 축하해주세요 신청곡은 김용님의 사랑 의 밧줄 어머님이 좋아하십니다
전북 군산시 문화동 906-24 21통1반 김 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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