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축구때문에,,,

아들이 익산에 초등학교에서 축구를 하는데요 중학교 진학문제로 고창남초등학교로 전학하게 되었습니다 정들었던 학교를 두고 중학교 진학때문에 아이를 객지에 보내기로 결정은 하였지만 걱정스럽고 안쓰러운 마음이였습니다 새 학교에가면서도 여러 걱정스런 생각이 교차되었습니다 축구부원 여러명이 움직이는 상황이라 쉽지 않은 결정이였을 것이라 생각되는데도 따뜻하게 받아주시고 ,오히려 아이를 객지에 보내는 저희 엄마들 마음까지도 위로해 주신 교장 선생님 넘 감사 합니다 멀리 제주도에서도 온 아이도 있었거든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고창남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하 교무선생님 , 학년주임 선생님 감사합니다 운동하는 아이들이라 겉모습은 좀 거칠지라도 마음은 더 약하거든요 ,,예쁘게 보아 주시고 어린 나이에 엄마곁을 떠나 멀리 객지 생활하는 아이들 안쓰럽게 지켜보아 주세요 잘못하면 꾸짖어 주시고요 선생님들께 큰 짐을 떠 맡기는 것 같아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011-651-8782 (감사한 마음을 모닝쇼에서 전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