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님~
아침마다 군산에서 전주로 학교때문에 통학하면서 1시간이란 시간동안 너무 즐겁게 듣고 있는 군산에 거주하고 있는 고경민이란 학생입니다.
저에겐 900일이 넘도록 제옆에 있어준 너무나도 예쁘고 깜찍하고 마음씨가 고운 여자친구가 있는데요
제가 얼마전에 수술을 했는데 저에겐 태어나서 처음으로 수술함은 물론 입원도 처음이였습니다 퇴원하는날까지 옆에서 위로해주는 그녀때문에 완쾌할수 있었고 저때문에 모든걸 포기하는 그녀가 한편으로는 안타깝습니다 그녀도 지금 임상병리사가 되기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만 요즘 저때문에 공부가 되지않아서 힘들어하고 있는 그녀에게 김차동님의 용기가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사랑한다 효진아 오빠가 지금 많이 부족한데 오빠 만난거 후회하지 않게 잘할께...... 라고 하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