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자원봉사자님의 생일

차동형님 아침이면 늘 모닝쇼와 힘께하는 애청자입니다. 저는 조선대를 다니다가 교통사고로 중퇴하고 방황을 하다가 장애우 시설인 마음 의 집에 삶의 둥지를 틀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의 사연은 시설에 자원봉사자로 계시는 홍 성애 님의 46번 째 생일이 18일이네요 , 어렵게 살아가고 대부분이 영세민인 저희들 에게 늘 점심이면 따뜻한 밥과 반찬과 된장국을 맛있게 요리해주시 는 그야말로 천사처럼 인정이 많으시고 성품이 자상하신 분입니다 , 그 분의 생일을 맞아 저희들이 선물과 조그마한 케이크도 준비했고 , 컴맹이 아닌사람이 저 한사람이어서 제가 대표로 모닝 쇼에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기쁨은 함께하면 두 베가 된다니까 차동님이 꼭꼭 축하해 주세요, 사연이 소개되는지 꼬옥 듣고 있으께요. 신청곡 -해바라기- 사랑으로 정읍시 시기3동현대아파트 104동130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