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많은 아내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사랑한다는 말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더 많이 한 우리의 시간들... 현식,현준의 무탈한성장 속에서 벌써 당신도 36번째 생일을 맛이하는 구료. 축하한다는 말보다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싶소. 남편의 부족함을 나를 만나 다른 복은 없고 남자복만 있다는 당신의 말이 내게는 큰힘이 되었다오. 앞으로 없는 딸 노릇은 당신이 계속하고 세 문씨 남자들과 건강하고 행복하 게 보내봅씨다. 같이근무하시는 10명의 김제 키즈맘 어린이집 선생님들도 건강하시구요... 10월 22일 토요일 이 아내 (박혜숙)의 생일입니다. 8시부터 9시까지 방송을 들으니 그시간에부탁드림. 신청곡 김건모:미안해요 김제시 신풍동 587-7번지 키즈맘 어린이집( 543-2302) h/p 018-610-8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