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 사랑하는 아내와 결혼한날^^

아침 마다 차에 타면 김차동 님의 맑은 목소리를 듣는 애청자입니다.. 10월 20일은 제가 제 2의 인생을 만든 뜻깊은 날입니다.. 이날 아내에게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네가 있음에 나 행복하다라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아내에게 무슨 선물을 할까.. 해마나 고민을 하지만. 전 즐겁습니다.. 선물을 해줄수 있는 아내가 있으니^^. 요즘 힘든 아내의 어깨를 바쁘다는 핑게로 주물러 주지도 못하고 다뜻한 말한마디 눈길을 전하지 못한 제가 아내에게 미안하기 그지 없습니다. 이번기회에 김차동 님 통해서 전해주고싶습니다. 뜻깊은 일이 되리라 생각이 되는군요.. 7년 열애 끝에 9년간의 결혼 기간동안 많은 걸 해주고 싶었는데 해주지 도 못하면서 실망만 안겨준 사람으로 아내에게 미안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계속 ~!~~영원히 사랑 하겠음을 국민 여러분께 다짐 합니다..^^ 차동님두 저희 결혼 9주년 ㅊㅋㅊㅋ 많이 해주세요^^ 011-677-1648 혹시 꽃배달 해주실려면 :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우성 중산타운 아파트 관리소 소장 김 여 정 님에게 전해 주셨으며 합니다..^^(저의 착한 아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