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한 남자와 이쁜 사랑을 하고 있는 22살의 여대생입니다.
항상 남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씨를 가지고 있는 저의 남자친구가
25일날이 생일이라서 이렇게 사연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누군가를 위해서 사연을 올린다는 거....많은 용기가 필요하더군요...*^^*
그런데도.....세상에서 제일 멋진 저만의 남자를 위해 용기를 냈습니다.
저희는 사귄지 6개월 정도 된 커플입니다....제가 투덜대기만 하는데도..
따뜻한 마음으로 먼저 손 내 밀어 준 게 바로 이 사연의 주인공이죠...!!
사랑을 알게 해주고, 살아가는 법을 가르쳐 준 사람입니다.
모진 말들로 가슴앓이도 많이 시켰지만, 사랑의 깊이는 무엇과도 비교
할 수 없을 거예요.....^^*
이번 계기에 제 마음과 오빠의 생일을 축하해 주고 싶습니다.
저희 오빠 생일 축하해 주실꺼죠~~~이쁜 사랑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신청곡] 주영훈 이혜진 - 우리 사랑 이대로를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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